| 연정훈 한가인 부부. 100일 둘째 아들 발 공개. 사진=이데일리DB, 연정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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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연정훈이 100일 맞은 둘째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연정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Mr. Youn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연정훈은 소파에 앉아 둘째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정훈과 아들은 다리를 함께 포개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가인은 지난 5월 득남했다.
당시 한가인 측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큰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방한 뒤 2005년 결혼했고 결혼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