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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기 나선 심권호 "2000년이 마지막 연애"

  • 등록 2020-08-12 오전 9:46:57

    수정 2020-08-12 오전 9:47: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대한민국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사랑 찾기에 나섰다.

심권호는 최근 진행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녹화에 미팅 참가자로 참가했다.

이날 심권호가 등장하자 MC 신동엽은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 역시 “누군가의 가족인 줄 알았는데 직접 나온 거냐.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권호는 “2000년이 마지막 연애다. 오늘 이어지면 잘해드리겠다”며 진정성 있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심권호의 응원을 위해 서포터즈로 출연한 전 배구선수 신진식은 “심권호가 태어나서 처음 하는 미팅이다. 우리도 심권호의 연애가 간절하다”고 말하며 힘을 보탰다.

MC들의 ‘촉’으로 커플을 매칭시켜 1대 1로 대화를 나누는 ‘촉하면 촉’ 코너가 진행되자 심권호는 여성 출연자에게 “집안일 내가 다 할 수 있다. 손빨래, 청소까지 다 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어 “따로 만나 차라도 한 잔 하고 싶다. 시간 내서 만나겠다”고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심권호가 출연하는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7회 방송분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작진 측은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붐붐 프로필’ 코너에서 심권호의 올림픽 메달 연금 금액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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