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이, 김희애 강동원과 한솥밥…YG 전속계약

  • 등록 2021-04-19 오전 10:11:39

    수정 2021-04-19 오전 10:11:3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역배우 박소이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박소이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배우가 가진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한 박소이는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나의 나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우스’, 영화 ‘다시, 봄’ ‘호텔 레이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특히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절실하게 찾아야만 하는 아이인 ‘유민’ 역으로, ‘담보’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담보가 된 ‘승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소이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수현, 손호준,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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