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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주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103전 104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황광연 광연수산 대표이사는 “유효주 선수가 보여준 감동의 우승 스토리와 언론 인터뷰에서 장어를 좋아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이 유효주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승 시 특별 보너스 지급과 함께 우승 축하파티로 50명을 초대해 장어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