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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젠틀하고 깔끔한 성격에 끌렸어요.”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희선이 돌아왔다. 김희선은 소속사 인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김관민 대표 등 관계자들과 함께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귀국했다.
김희선은 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대신 그녀의 소속사 김관민 대표는 25일 오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희선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34세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사업가다. 재일동포라는 얘기도 있는데 아니다”고 남자 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김대표는 이와 함께 “이제 만난 지 4개월여 됐는데 결혼을 결정하기는 빠르지 않느냐”며 “너무 앞서가지 말아달라. 결혼이 결정되면 공개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모델 계약을 맺고 있는 중국 상하이의 삼성패션이 마련한 행사 참석을 위해 2박3일간 중국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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