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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박주영 선수, 멋진 한 골 기대할게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이 같은 말로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민호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1대0 승리를 예상하며 "특히 박주영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나이지리아를 꺾고 16강에 반드시 진출할 것"이라며 대표팀의 16강행을 낙관하기도 했다.
민호는 "나이지리아전은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압구정동 숙소에서 보기로 했다"며 "열정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공 더반에서 나이지리아와 조별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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