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오는 7월15일 군대에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남길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에 무리가 없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남길 측에 따르면 김남길은 영장대로 7월15일 입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남길은 올해 무조건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미 지난 3월 한차례 연기를 한 만큼 입대가 불가피하다.
제작사 한 관계자는 “연기신청 결과는 이번 주 중 나올 것 같다”며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김남길 분량 위주로 먼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나쁜 남자` 김남길 복수 본격화···`2주 공백 메운다`
☞`나쁜 남자` 김남길 "오연수와 키스신 너무 떨렸다"
☞고현정 팬미팅, 하정우·김남길·MC몽 등 스타 총출동
☞`나쁜 남자` 김남길 무장해제 맞춰 상승세 발판 마련
☞`나쁜 남자` 김남길 "이번 목표는 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