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 400만 관객 눈앞

  • 등록 2010-07-19 오전 10:53:53

    수정 2010-07-19 오전 10:53:53

▲ 만원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전경.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가 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로 400만 관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8일까지 전체 532경기 중 66%인 351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총 관객 398만4414명을 기록(평균 1만1352명), 400만 관객에 1만5586명 만을 남겨 놓고 있다.

오는 20일 355경기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되면, 1995년(344경기)에 이어 역대 2번째 최소 경기 400만 관객을 기록하게 된다. 또한 2008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올스타전 개최 이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2007년 이후 4년 연속 400만 관객 돌파 기록도 이어가게 된다.

프로야구는 지난 6월 12일 역대 최소 경기인 243경기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관객 증가 추이가 잠시 주춤했지만 전년대비 5%의 관중증가율(총 관중 187,149명, 경기당 평균 534명 증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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