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고(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영정과 훈장, 운구가 15일 오전 충남 천안 동남구 천안공원묘원에 마련된 묘소로 들어서고 있다.
앙드레김은 지난 12일 오후 7시 25분께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명했다. 향년 75세.
앙드레김은 지난 달 22일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그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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