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즐겨야 이길 수 있다’ 발간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0~2011시즌에 돌입한 유럽 프로축구 3대 리그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더불어 스포츠토토를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분석 노하우를 담은 단행본 ‘즐겨야 이길 수 있다’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행본은 축구의 매력과 이해를 돕기 위한 ‘축구, 그 열정의 스포츠’ 와 스포츠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레저게임 스포츠토토를 소개한 ‘즐겨야 이길 수 있다’ 로 나눠져 있다.

챕터1인 ‘축구, 그 열정의 스포츠’ 에서는 FIFA 2010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평가를 시작으로 각 대륙별 축구 소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아A 등 유럽 빅 리그의 각 팀별 2010~2011시즌 전력 분석 등 축구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대륙별 축구 소개’ 코너의 경우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의 아트사커, 보수적인 영국인들의 성격대로 변화를 꺼리는 잉글랜드 축구 등 민족성이 강하게 반영되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각 대륙 및 국가별로 구분해 그 성장과정과 고유의 스타일을 면밀하게 분석했다.

두번째 챕터인 ‘즐겨야 이길 수 있다’ 에서는 스포츠의 일부분이라고 평가 받는 스포츠베팅을 건전하게 즐기는 방법과 함께 축구토토 참가 시 참고가 될 수 있을만한 유용한 정보를 수록했다.

이 챕터에서는 펠레스코어가 다음 경기에 미치는 영향, 무승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리그, 강 팀이 원정 경기를 치른 후 경기 결과, 역전의 명수들, A매치가 리그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인 경기 분석 방법을 제공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단행본은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건강한 국민레저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는 스포츠토토를 보다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며 “스포츠를 보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국민체육진흥기금 마련 등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스포츠토토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즐기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단행본 ‘즐겨야 이길 수 있다’ 는 전국 6,500여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