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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인생 17년 만에 첫 소속사인 S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균은 현재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이다. 10일 방송된 19회에서 극중 처음으로 아버지의 부정을 뜨겁게 표현해 화제가 돼고 있다. 극중 최강치의 양아버지이자 백년 객관의 마름인 최가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김동균은 “아버지의 오열” “뜨거운 부성애” 등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동균은 SB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박근형 이정길 김혜옥 양희경 정성모 등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연기생활의 제2막을 열며 향후 더욱 활발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촬영중인 SBS 새 수목미니리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에도 특별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