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류승룡 주연 '명량' 7개월 촬영 끝.."불가능을 가능으로"

  • 등록 2013-07-31 오전 9:34:13

    수정 2013-07-31 오전 9:34:13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의 스틸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최민식과 류승용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명량-회오리바다’(감독 김한민)가 7개월의 촬영을 마쳤다.

‘명량-회오리바다’는 1597년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다.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고 류승용은 왜군 장수 구루지마 역을 맡았다.

최민식은 31일 “이순신 장군이 된다는 것이 부담도 됐지만 한편으로는 운명처럼 느껴졌다”며 “단순한 영웅의 이미지 그 내면의 이순신을 그려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분께 누가 되어선 안 된다는 사명감으로 임했다”며 “수 백명의 스태프가 피땀 어린 열정을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이뤄낼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의 스틸 사진.
류승용도 무사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류승용은 “그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봤다”며 “유난히도 힘든 작업이었지만 모두의 땀방울이 녹아 든 만큼 한국 영화에 획을 그을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명량-회오리바다’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촬영됐다. 전작 ‘최종병기 활’로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편집으로 실력을 입증, 740만 관객을 모으는 흥행 기록을 보여준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다. 올초 개봉된 영화 ‘신세계’로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보여준 최민식과 ‘7번방의 선물’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류승룡,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까지 작품으로 설명되는 이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의 출연진과 제작진 등 모든 팀이 7개월의 촬영기간을 마무리하는 뜻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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