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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2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회춘누아르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이하 ‘꽃수대’) 3화에서 귀신에 시달리는 대기업 회장 역으로 출연한다.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기업 회장직을 물려받은 수 백억 대 재벌이지만 자꾸만 자기 앞에 나타나는 귀신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느껴 ‘꽃수대’의 도움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섬뜩한 귀신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뒤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꽃수대’ 구기원 PD는 “민아의 캐릭터는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민아의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3화 에피소드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한껏 살아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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