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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힐러’ 종방연이 열린 가운데 유지태, 도지원, 박민영, 지창욱, 우희진, 조한철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 모여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주연의 ‘브러드’ 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