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청담동 매장 3개.. 억대 매출"

김선진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조민기의 아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억대 매출을 올린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슈퍼 와이프’ 특집에는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청담동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이 200명 이상이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김선진은 “중국에도 내 제품을 론칭해 중국에 왔다갔다하면서 쇼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있다.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전하고 대만 아티스트와 배틀 대결도 했다”고 전했다.

또 김선진은 “억대 매출이긴 한데 워낙 청담동이 세도 비싸고 그렇다. 그렇긴 한데 중국 비즈니스가 날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진은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현재 청담동에 매장을 3개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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