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커플' 추사랑-유토, '슈퍼맨~'서 韓시골체험

사랑·유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사랑의 절친 유토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사랑과 유토의 알콩 달콩한 시골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에서는 사랑의 절친 유토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 사랑과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슈퍼맨’ 측이 사랑과 유토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유토와의 만남이 기분 좋은지 찹쌀떡처럼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 사랑은 유토의 어깨가 기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유토 껌딱지’임을 증명한다. 유토는 사랑의 뜨거운 애정공세에 수줍어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자 쑥스러운 듯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기 때문. 변함없는 러브유 커플의 절친 케미가 보는 이들 모두를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될 사랑-유토 러브유 커플 한국 재회는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