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을 , 깡충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이범수와 두 자녀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팬콧은 이범수와 소을, 다을 두 자녀가 함께 한 매거진 밀크 코리아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얼마 전 엄마 이윤진씨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다 가족의 화보 촬영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이번 화보는 소을이, 다을이, 그리고 아빠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이범수는 이번 촬영에서 배우의 타이틀을 벗고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소다 남매 역시 연기자 2세 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의젓한 누나 소을이는 촬영장에서 다양한 끼를 마음껏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누나 바라기 “엉아 다을”이도 처음 찍는 화보 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엉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소을, 이다을 남매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 남매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범수는 털털하지만, 세심하게 아이들을 챙기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빠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의 사랑스러운 팬콧 패밀리 화보는 ‘ 밀크 코리아’ 4월호와 팬콧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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