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2022년까지 여성임원 비율 25%으로 확대

여가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체결
2022년까지 여성임원 비율 25%·부장급 관리자 30%로
  • 등록 2019-06-18 오전 6:00:00

    수정 2019-06-18 오전 7:37:34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SC제일은행이 오는 2022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을 25%까지 확대한다.

여성가족부는 SC제일은행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협약’을 1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오는 2022년까지 여성임원 비율을 25%까지, 여성 지점장을 비롯한 부장급 여성관리자를 30%까지 확대한다. 또 여성의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인재 육성 제도를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성별 다양성 제도 및 프로그램과 경험이 다른 국내기업에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그룹은 △최고 경영진 중 성별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관할 임원 선정 △고위 직군 내 적정 성별 균형 목표 설정 및 목표 달성 현황 공시 △목표제 운영 성과를 경영진의 고과에 반영 등의 실천과제를 이행 중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금융권 내 상위 직급에서 더욱 균형 잡힌 인력 구성을 이룬다면 금융산업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리스크 관리도 보다 향상시킬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SC제일은행이 은행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프로그램 등을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교육, 참관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재능 기부’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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