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침 활짝 "..'서핑하우스', 힐링 예능 탄생

  • 등록 2019-07-22 오전 9:13:32

    수정 2019-07-22 오전 9:13:32

(사진=‘서핑하우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의 아침을 활짝 열었다. 배우들이 함께 게스트 하우스를 꾸리고 운영하며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는 평이 이어진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가 22일 오전 첫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이다. 사장 조여정을 중심으로 전성우, 송재림, 김슬기가 함께한다.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은 호평일색이다. 온라인 상에는, ‘일요일 오전 볼만한 예능 프로그램이 나왔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 기분’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예쁘게 지은 서핑하우스가 만드는 편안한 감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특히 출연진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빛나고 있다는 평이다. 출연진은 소탈한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하면서 친근감을 높이기도 했다.

‘서핑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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