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죠스’에 출연한 리 피에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 ‘죠스’의 리 피에로 |
|
5일(현지시각) 미국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리 피에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 피에로는 사망 당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오하이오의 한 요양시설에 머물고 있었다. 리 피에로의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에 따라서 간소하게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리 피에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인 1975년 ‘죠스’에서 알렉스 킨트너(제프리 부히스 분)의 어머니인 킨트너 부인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