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E173 안무, NFT로…투비소프트와 전략적 제휴

  • 등록 2022-05-11 오전 11:27:42

    수정 2022-05-11 오전 11:27: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안무 콘텐츠를 NFT로 선보인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국내 개발 툴 기업 투비소프트와 최근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자회사 투비메타를 통해 NFT 사업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지난 3월에 안무 콘텐츠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더봄’(theBOM)을 론칭했고 댄스팀 저스트절크 관련 한정판 NFT도 선보였다.

향후 투비소프트는 BAE173의 모든 안무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고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사업을 위한 플랫폼과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안무저작권 보호에 두 회사가 뜻을 모아 협약이 성사됐다. 앞으로 새로운 K-댄스 문화를 마련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는 “포켓돌스튜디오와 안무저작권과 NFT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기술과 문화 결합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K-댄스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173은 2020년 11월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 X 101’ 데뷔조 X1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이 속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죠스’(JAWS)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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