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 웹사이트 매니지먼트 사업 착수

  • 등록 2001-04-21 오전 11:24:20

    수정 2001-04-21 오전 11:24:20

[edaily] 인티즌이 21일 웹사이트 매니지먼트 사업이라는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표했다. WMB(Website Management Business) 사업은 웹사이트들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해 주는 비즈니스이다. 인티즌은 사이트 활성화나 비지니스 활용방식을 소홀히 함으로써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사이트가 많아 인티즌의 허브포탈 사이트 구축 및 운영 경험과 최근 시작한 유료화 사업 노하우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모델을 정립해 주는 비지니스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티즌은 사이트 운영 관리 의뢰에 대해 인티즌의 운영 전문 컨설턴트가 해당 웹사이트를 진단한 후 운영 메니지먼트를 위한 업무의 종류, 업무 수행 프로세스, 필요한 인력 등을 세팅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운영 대행 업무는 주로 컨텐츠 운영관리, 커뮤니티 운영관리, 프로그램/디자인 부분개편이나 수정, 호스팅,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구성되며 운영 대행 성과인 페이지뷰, 방문자수와 같은 사이트의 활성화 정도를 리포팅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현재 인티즌은 공예전문 사이트인 아로마라이프(www.aromalife.co.kr), KTBn데일리, P&G큐티, 아스트라제네카, 한국기자협회 등을 운영, 관리해 주고 있다. 인티즌에 사이트 운영관리를 의뢰하면 해당 사이트의 컨셉을 고려해 적절한 방식으로 인티즌 사이트에 노출시켜 사이트를 활성화 시키는데, 아로마라이프(www.aromalife.co.kr)의 경우 의뢰한지 1개월만에 페이지뷰와 매출이 50% 이상 신장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인티즌은 전자상거래 통합 및 컨텐츠 관리등을 중점으로 하는 웹에이전시 사업과 "intizen.com" , "serverhouse.co.kr" 등 인터넷 사업 등 두 분야 사업으로 올해 8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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