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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수 비가 미국에서 한국의 팬들에게 동영상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비는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리고 2007년을 보내는 감회와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비는 "마음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다”며 “2008년 새해에도 열심히 보내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이어 “2008년에도 건강하시고 여러분들 가정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냈다.
한편, 비는 그의 할리우드 데뷔작 영화 ‘스피드 레이서’ 이후 신년에도 할리우드 영화로 2008년 새해 첫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영화사 측과 조율할 문제가 남아 있어 자세하게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비가 새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영화 작업이 끝나는 내년 4~5월께 음반 발표 등의 국내 활동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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