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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가 스페셜을 방영해 뜸해진 시청자의 시선을 모은다.
SBS 관계자는 24일 "그간 결방돼 온 `나쁜 남자`가 오는 27일 스페셜로 재편집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쁜 남자` 스페셜은 오는 27일 오후 12시10분부터 약 10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방송된 1회부터 5회까지의 이야기가 압축 편집된다.
SBS는 지난 19일에도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를 스페셜 방영해 결방으로 멀어진 시청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 애썼다.
한편 `나쁜 남자`는 오는 30일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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