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세계선수권대회 대상 농구토토W매치,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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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0-07 오전 11:30:46

    수정 2010-10-07 오전 11:30:46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 8강을 달성한 여자농구대표팀의 세계선수권대회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개 회차에서 모두 62만 9,947명의 농구팬이 참가하며 여자프로농구의 관심을 크게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2010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팀 경기를 대상으로 양팀의 전반(1+2쿼터)과 후반(1+2쿼터 포함 최종)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농구토토 W매치는 지난 9월23일에 벌어진 한국과 브라질의 대회 첫 경기를 시작으로 7~8위 순위 결정전까지 모두 9개 회차가 발매되며 7만명에 가까운 평균 참가자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일(금)에 벌어진 세계최강 미국팀과의 일전을 대상으로 발매된 농구토토 W매치 69회차의 경우 9만 923명의 농구팬이 참가해 모두 6,413명이 적중에 성공하는 등 가장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인 회차로 나타났다.

또,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졌던 68회차 역시 8만5,737명이 농구토토W매치 게임을 즐겼고, 양팀의 접전을 정확히 분석한 농구팬 5,805명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세대교체라는 난관 속에서도 세계8강의 위업을 달성하며 금의환향한 여자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W매치 게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며 “2010-2011시즌을 대상으로 다시 찾아 올 W매치 게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여자농구발전에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농구토토W매치 게임은 12일 오후 5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우리은행의 개막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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