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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그룹 H.O.T 출신의 장우혁이 강남에 빌딩을 가진 자산가가 되기까지 비결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H.O.T 해체 후 솔로 활동 당시 강남의 3층짜리 건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H.O.T로 활발하게 활동했을 때도 카드값이한 달에 3만원 나왔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돈 쓸 시간도 없었거니와 숙소생활을 통해 식사가 해결되고 팬들이 옷과 음식도 많이 선물해준 덕이다.
장우혁은 이와 함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어머니가 대신 옥살이를 했던 개인사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96년 H.O.T로 데뷔한 장우혁은 최근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댄스스쿨과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