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씨스타 출신 보라와 열애

빅스타 필독과 보라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 중이다.

28일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독과 보라는 6개월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필독은 보라와 지난해 7월부터 방송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 보라가 1989년 12월생, 필독은 1992년 2월생으로 처음에는 누나, 동생 사이로 가까워졌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힛 더 스테이지’ 방송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가 자주 생기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했다. 보라는 씨스타로 2010년 데뷔했으며 최근 씨스타 마지막 활동을 마친 후 이서진, 이선희,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