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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녹화를 마치고 한 작품을 같이 하고 마무리 한 팀처럼 너무 아쉽고 마음 먹먹함이 남아있던 비디오스타”라는 글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서하준은 이날 방송한 ‘비디오스타’에서 일명 ‘몸캠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나더라. 그리고 제가 봐도 전데,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며칠 잠을 못 자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그 순간 꿈을 꿨다. 이 모든 상황이 꿈속에서 그려졌다. 깨서 ‘이게 꿈이구나’라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켜서 검색했다. 검색하기 전까지 20초가 나한텐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