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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가 선정한 소니 오픈 우승 후보 1위

  • 등록 2021-01-13 오전 9:30:08

    수정 2021-01-13 오전 9:35:09

임성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선정한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우승 후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발표한 소니오픈 파워랭킹 15인 명단에 포함됐다. 2021년 PGA 투어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 오픈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다.

PGA 투어는 매 대회를 앞두고 최근 성적과 역대 이 대회 성적을 등을 고려해 우승 후보를 꼽는 파워랭킹을 발표한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5위로 2021년을 기분 좋게 시작한 임성재는 소니오픈 파워랭킹 1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는 임성재를 우승 후보 1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주 새해 첫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고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며 “2018~2019시즌 공동 16위, 2019~2020시즌 공동 21위를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모두 톱25 진입에 성공한 만큼 올해 성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차분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성재는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2주 연속 톱5 진입을 노리는 임성재는 디펜딩 챔피언 캐메론 스미스(호주), 카를로스 오르티즈(멕시코)와 이번 대회 첫날과 둘째 날 동반 플레이를 한다.

파워랭킹 2위로는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선정됐고 웹 심슨(미국)과 호아킨 니만(칠레)이 각각 3위와 4위로 뒤를 이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해리스 잉글리쉬(미국)는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를 비롯해 김시우(26), 이경훈(30), 최경주(51), 양용은(49), 강성훈(34), 허인회(34)가 출전한다. 허인회는 월요 예선을 공동 2위로 통과하며 소니 오픈 출전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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