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개봉 첫주에 350만명 돌파 '파죽지세'

개봉 첫 주에 누적관객 355만명 동원
'스파이더맨:노웨이홈'·'닥터 스트레인지2'보다 빨라
개봉 6일째 골든에그지수 99% 유지
금주 500만 돌파 전망
  • 등록 2022-05-23 오전 10:39:57

    수정 2022-05-23 오전 10:39:5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첫 주에 350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 중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누적관객 355만 903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에 355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내외 영화 통틀어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첫 주 누적관객 349만명, 또 코로나19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노웨이 홈’의 개봉 첫 주 누적관객 277만명보다 많은 관객 수다.

‘범죄도시2’는 개봉 2일째 누적관객 100만명, 4일째 200만명, 5일째 300만명을 돌파하며 점점 더 흥행에 탄력을 얻고 있다. ‘범죄도시2’는 개봉 6일째인 23일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8점, 메가박스 평점 9.4점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한 극장 관계자는 “개봉 2주차 성적을 살펴봐야 겠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면 금주 주말께 500만명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손서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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