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잇단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건설사는 산업 경쟁력 향상과 친환경 문화 조성, `ESG 경영` 구현에 앞장서 왔다. 경제 중심 종합 일간지 이데일리는 올해 10회를 맞는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을 통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건설업계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향한 노력을 응원한다.
|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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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대우건설(ESG)과 한화 건설부문(아파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H공사(친환경) △부영그룹(주거만족) △GS건설(브랜드) △금호건설(평면 및 디자인) △DL이앤씨(주거혁신) △포스코건설(건축혁신) △쌍용건설(리모델링) △SK에코플랜트(사회공헌) △코오롱글로벌(고품격 주거) △현대건설(커뮤니티) △한양(스마트주거 서비스) 등 11곳이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건설산업대상은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평가를 진행했다.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 심사위원장인 최창식(가운데) 대한건축학회 회장과 심사위원단이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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