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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이 임종 전 특별한 유언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앙드레김의 한 측근은 "투병하다 갑자기 돌아가셨기 때문에 유언은 없었다. 임종 전 아들을 찾았는데 아들 얼굴을 보시고 바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앙드레 김의 장례는 불교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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