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부부, 20일 첫 아들 출산

  • 등록 2010-08-20 오후 2:40:19

    수정 2010-08-20 오후 2:40:19

▲ 정조국-김성은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탤런트 김성은-축구선수 정조국 커플이 첫 아들을 얻었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kg의 남자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이의 이름은 아직 짓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출산 직전인 지난 7월 말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 MC로 활약해왔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지난해 12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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