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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언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미국의 유명 언론매체인 ABC와 시카고 트리뷴지에 잇따라 소개됐다.
ABC 방송사는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 달 3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MTV월드스테이지`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원더걸스는 `노바디`로 2009년 미국의 빌보드 핫100차트에 든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소개글을 게재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엠넷 공연을 마치고 23일 귀국했으며 하반기에는 아시아 프로모션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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