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16)가 애프터스쿨 리지(18)와 친분을 과시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추석 잘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와 리지는 모두 부산 출신.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에 내려간 둘은 방송국이 아닌 고향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설리는 "리지언니랑 부산에서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네일도 같이 받고 스티커 사진도 찍었어요!"라며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절친임을 나타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부산 출신은 미녀가 많구나", "둘이 친했었다니, 몰랐었다", "둘 다 너무 예쁘다. 스티커 사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