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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장우혁과 김현중이 아시아 시장을 놓고 패권다툼에 돌입한다.
장우혁과 김현중은 오는 9월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세 확장을 위해 나란히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장우혁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앞두고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장우혁은 아이돌 그룹 1세대로 1996년 데뷔한 H.O.T 출신, 김현중은 2005년 데뷔한 2세대 SS501 출신이다. 그룹으로 경쟁관계에 놓여있지 않았던 이들이 솔로 활동을 전개하며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두 가수의 음악, 퍼포먼스는 성격상 차이가 있지만 솔로 댄스가수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아시아 투어는 역시 솔로 댄스가수로서 월드스타로 입지를 다진 비(정지훈)가 올 연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비의 군 입대로 공백기가 생기는 만큼 장우혁과 김현중의 아시아 투어는 비의 팬층을 유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우혁은 H.O.T 시절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JTL과 솔로 활동을 거치며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두 사람의 경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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