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축구토토의 적중률을 높일 수 있는 3가지 필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살펴 본다.
▶ 상대 전적을 통해 두 팀의 상호 관계 파악 축구토토 참가자들은 순위부터 보는 경향이 있다. 1위 팀과 10위 팀의 만남, 더구나 상위 팀의 홈경기라면 더 이상 볼 것 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팀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 있을 수 있다. 축구 경기는 기록 경기가 아니고 상대성이 무수히 작용하는 상대적인 게임이기 때문이다. 상대 전적이 필수 데이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이유다.
▶ 최근 전적은 팀의 이정표 최근 전적은 축구토토에서 이정표와 같다. 팀이 상승세에 있느냐, 하향세를 그리느냐 하는 추세 또는 흐름을 보여주는 필수 데이터다. 과거의 데이터와 현재의 데이터 중에서 선택하라면 누구나 망설이지 않고 현재의 데이터를 선택할 것이다. 최신 전적의 기준점이 최근 5경기 전적이다. 최신 전적에서 두 팀간의 승률이 30%이상 차이가 나면 승률이 높아진다.
직전 경기는 시즌이라는 대장정에서 한 경기에 불과하지만 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경기의 내용에 따라 이후 상승세를 타기도 하고 하향세로 떨어지기도 한다. 또 직전 경기는 현재의 경기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유럽리그의 경우 연고제가 확실해 상위 몇 팀을 빼고는 대체적으로 홈 전적이 원정 전적보다 우세하다. 또 시즌 전적은 신통치 않지만 홈에서 유독 강한 팀이 있고, 상위권 팀 중에서도 원전 전적이 나쁜 팀이 상당수 있다. 이는 팀에 따라서 홈과 원정 경기의 전술 전략이 달라지기도 하고, 천적 관계가 형성된 팀끼리 대결 등 변수다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