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3대 필수 데이터를 확인하라

  • 등록 2011-08-05 오후 2:25:37

    수정 2011-08-05 오후 2:25:37

매주 주말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각 팀들의 치열한 경쟁과 유럽 각 프로리그가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더 모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축구토토에 다한 스포츠마니아들의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축구토토의 적중률을 높일 수 있는 3가지 필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살펴 본다.

▶ 상대 전적을 통해 두 팀의 상호 관계 파악 축구토토 참가자들은 순위부터 보는 경향이 있다. 1위 팀과 10위 팀의 만남, 더구나 상위 팀의 홈경기라면 더 이상 볼 것 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팀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 있을 수 있다. 축구 경기는 기록 경기가 아니고 상대성이 무수히 작용하는 상대적인 게임이기 때문이다. 상대 전적이 필수 데이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이유다.

상대전적은 5년 전, 10년 전까지 무한대로 거슬러 올라가 역대 통산 전적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역대 전적 중에서도 2년 안팎 최근 4, 5경기를 기준으로 한다. 홈, 원정에서 전적을 별도로 보되, 홈 어드밴티지를 감안해 원정에서 승리한 것과 홈에서 진 것을 가중치를 두어 계산하는 센스를 잊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 최근 전적은 팀의 이정표 최근 전적은 축구토토에서 이정표와 같다. 팀이 상승세에 있느냐, 하향세를 그리느냐 하는 추세 또는 흐름을 보여주는 필수 데이터다. 과거의 데이터와 현재의 데이터 중에서 선택하라면 누구나 망설이지 않고 현재의 데이터를 선택할 것이다. 최신 전적의 기준점이 최근 5경기 전적이다. 최신 전적에서 두 팀간의 승률이 30%이상 차이가 나면 승률이 높아진다.

직전 경기는 시즌이라는 대장정에서 한 경기에 불과하지만 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경기의 내용에 따라 이후 상승세를 타기도 하고 하향세로 떨어지기도 한다. 또 직전 경기는 현재의 경기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 홈 어드밴티지를 감안하라 유럽리그는 K-리그와는 달리 홈어드밴티지가 더욱 강하다. 원정에서는 크게 패배한 전력이 약한 팀이라도 홈에서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 홈에서는 여유 있는 승리를 한 팀이라도 원정경기에서는 승리보다 무승부에 역점을 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유럽리그의 경우 연고제가 확실해 상위 몇 팀을 빼고는 대체적으로 홈 전적이 원정 전적보다 우세하다. 또 시즌 전적은 신통치 않지만 홈에서 유독 강한 팀이 있고, 상위권 팀 중에서도 원전 전적이 나쁜 팀이 상당수 있다. 이는 팀에 따라서 홈과 원정 경기의 전술 전략이 달라지기도 하고, 천적 관계가 형성된 팀끼리 대결 등 변수다 많기 때문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죽더라도 지구로 가자!
  • 한고은 각선미
  • 상큼 미소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