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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 씨가 아들의 연인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성종 씨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 둔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 “왜 그런 곳에서 데이트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성종 씨는 “김 아나운서가 예쁘냐”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안 예쁘냐? 안 봤느냐”고 반문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릎팍 도사’는 시청률 5.3%(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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