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과자셀카 공개, "과자보다 '미모'에 더 눈이 가"

▲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과자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과자를 든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쟈가리코(과자이름)씨 어쩜 이리 맛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감자과자를 이마에 맞댄 채 눈을 감고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처럼 깨끗한 그녀의 피부와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 컬러의 카라와 화려한 네일아트, 독특한 모양의 귀걸이가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강지영의 과자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자 맛보다 당신의 얼굴에 더 감동했네요” “과자보다 본인의 미모를 자랑하려고 올린 듯” “그 감자과자 먹으면 나도 그렇게 예뻐질 수 있나요” “강지영 씨 팬인데, 카라 앨범은 대체 언제 나오나요” “사진 보니까 갑자기 배고프다. 나도 저 과자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1집 앨범 ‘[Blooming]’으로 공식 데뷔한 카라는 오는 24일 일본에서 신곡 ‘땡큐 섬머 러브’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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