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은 27일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9회에 첫 출연한다. 브라이언이라는 캐릭터로 분한 그는 이은희(조여정 분)-최덕분(남기애 분) 모녀와는 정반대되는 미스터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차학연(빅스 엔)이 오늘(27일) 밤, 첫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길 예정이지만, 착한 마음씨를 가진 히든 캐릭터”라고 살짝 귀띔하며 “브라이언이 어떤 인물인지,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 본방송으로 함께 확인해달라”는 당부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