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에 파경설…"현재 별거중"

  • 등록 2018-12-19 오전 9:19:35

    수정 2018-12-19 오전 9:19:35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급격하기 사이가 틀어져 파경 위기를 맞았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측근은 “냉각기를 갖고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면서 “별거 중인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의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했으며, 그해 4월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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