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스타트업 로제타텍·오트웍스, 3억5천 투자유치

  • 등록 2019-03-24 오전 7:09:11

    수정 2019-03-24 오전 7:09: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왼쪽부터 (주)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오트웍스 강선혁 대표,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
㈜상상이비즈는 ‘창업성공네트워크’ 3월 Meet up 행사에서 상상개인투자조합과 (주)태일씨앤티가 투자조인식을 개최해 로제타텍, 오트웍스에 총 3억 5천만 원의 시드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투자를 유치한 로제타텍(스마트 화재 감지 시스템, 대표 : 조영진)과 오트웍스(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대표 : 강선혁)는 액셀러레이터 상상이비즈가 발굴·육성했다.

상상이비즈는 신용보증기금, 문화체육부,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기관과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 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로, 시드 투자 뿐만 아니라,선배 중소기업과 투자자, 다양한 스타트업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성공네트워크(이하 창성넷)’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으로 25회을 맞은 창성넷은 매월 개최되며, 약 50명 정도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창성넷은 다양한 창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지만, 다양한 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하면서 규모가 확대됐다.

투자조인식에 함께한 전문건설기업 (주)태일씨앤티도 창성넷을 통해 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선배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상상개인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GP)인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보통 3~6개월 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초기 기업일수록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직간접적으로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작한 것이 창성넷”이라며 “앞으로 창성넷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 투자 프로그램, 판로개척 등으로 스타트업, 투자사, 공공기관 그리고 중소기업까지 선순환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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