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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바바솔 챔피언십 6차 연장 끝 정상…PGA 투어 첫 우승

  • 등록 2021-07-19 오전 10:03:52

    수정 2021-07-19 오전 10:03:52

셰이머스 파워.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가 연장 6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파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파워는 동타를 이룬 J.T. 포스턴(미국)을 연장 6차전에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연장 승부는 치열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1·2차전, 9번홀(파3)에서 열린 3·4차전, 다시 18번홀로 돌아와서 열린 5차전에서 두 선수는 버디, 파, 파, 파, 파로 동타를 적어내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리의 여신은 연장 6차전에서 파워를 향해 활짝 웃었다. 파워는 침착하게 파를 적어냈고 보기에 그친 포스턴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파워는 우승 상금으로 63만달러(약 7억2000만원)를 받았다.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샘 라이더(미국)가 20언더파 268타 공동 3위에 자리했고 제임스 한과 패트릭 로저스(이상 미국) 등이 19언더파 269타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경주(51)는 2언더파 286타 공동 75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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