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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 매체의 보도 및 업계에 따르면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8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황찬성의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찬성 씨와는 지난 24일로 계약이 만료돼 따로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며 “결혼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부분이기 때문에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를 따로 알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황찬성은 예비 신부와 5년간 교제하면서 자연스레 결혼을 결심했고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던 중 새 생명을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황찬성은 결혼 소식 발표 과정에서 자신의 예비신부에 대해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재데뷔했다. 가수는 물론 예능, 연기 방면에 다양한 재능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채널A 월화극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 분)의 동생 한정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