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 5434명, 日기준 15주만 3만↓…12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처방(종합)

확진 추이 3.6만→3.2만→3만→2.5만명
사망 48명…50대 2명, 80세 이상 23명 등
내주부터 '격리의무 해제' 등 안착기 본격 논의
복지부 장관·질병청장 인선 무관 20일께 발표 전망
  • 등록 2022-05-15 오전 9:56:49

    수정 2022-05-15 오전 10:01:3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 5434명을 나타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15주만에 3만명 아래다. 지난주 4만 48명과 비교해서는 1만 4614명이 줄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 향후 감소세 둔화를 예측하고 있다. 이후에는 정체기를 거치며 소규모 재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정부는 16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처방 대상을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한다. 머크앤드컴퍼니의 ‘라게브리오’의 처방 대상도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된다.

현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이라면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주부터는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안착기’ 전환 여부를 논의한다. 현재 ‘이행기’에서 안착기로 전환하면 7일간 의무격리가 권고로 바뀐다. 정부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도 중단한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장관·질병관리청장 인선과 무관하게 오는 20일께 안착기 여부를 발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543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 540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만 5434명이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만 588명→4만 9923명→4만 3913명→3만 5898명→3만 2451명→2만 9581명→2만 543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4025명, 경기 5799명, 인천 1150명, 부산 1027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3만 1240건을 나타냈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를 보면 최소 3만 7000여건(9일)에서 최대 15만여건(10일)을 기록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정확한 총 검사 건수는 집계 중이다. 전날(14일) 발표치(지난 13일 집계치)는 13만 3806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38명을 기록했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1명→398명→383명→354명→347명→341명→338명이다. 사망자는 48명을 나타냈다. 이들은 50대 2명, 60대 5명, 70대 18명, 80세 이상 23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3709명(치명률 0.13%)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18.2%(448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16.4%(281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22만 885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1만 571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702명으로 누적 4504만 4084명, 누적 접종률은 8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33명으로 누적 4456만 2056명, 86.8%다. 신규 3차 접종자는 3571명으로 누적 3322만 6231명, 64.7%다. 4차 접종자는 3만 1613명으로 누적 346만 6342명, 6.8%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