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챔프' 위어, 2024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선임

  • 등록 2022-12-01 오전 10:06:39

    수정 2022-12-01 오전 10:06:39

마이크 위어. (사진=PGA 투어/Getty Image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2024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으로 선임됐다.

프레지던츠컵을 주관하는 PGA 투어는 1일(한국시간) “202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에 캐나다 출신의 마스터스 챔피언 마이크 위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프레지던츠컵에 5번 출전한 위어는 2007년 대회에선 미국팀의 에이스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싱글 매치에서 승리를 따내는 등 통산 13승 2무 9패를 기록했다. 2017년 대회부터는 3회 연속 인터내셔널팀의 부단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위어는 “프레지던츠컵은 내 골프 인생에서 너무 큰 부분이기에 내가 2024년 대회의 단장직은 맡게 된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인터내셔널팀 선수들 일생일대의 경험이 될 대회에서 그들을 이끌게 돼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2년 프로로 데뷔한 위어는 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뒀고, 2003년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입었다.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2년마다 열린다. 올해는 지난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려 미국이 승리했다. 한국의 임성재와 김시우, 김주형이 출전해 맹활약하면서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도 커졌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대회는 2024년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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