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성혁·임주은 열애…`왓츠업`으로 인연

  • 등록 2010-08-24 오후 1:11:23

    수정 2010-08-24 오후 1:21:08

▲ 성혁, 임주은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신예 스타 성혁과 임주은이 열애 중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24일 "성혁과 임주은이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성혁과 임주은은 지난해 드라마 `왓츠업`에 동반 캐스팅되며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왔다.

임주은 측 관계자는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혁은 2005년 데뷔해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주은은 2009년 화제작 MBC `혼`으로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성혁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둘의 만남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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