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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시네마디지털 서울(CINDI) 영화제는 'CINDI 서프라이즈' 부문에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을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연출, 제작, 주연을 맡은 다큐멘터리인 `아리랑`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상을 비롯해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어나더 뷰(Another View) 부문 초청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아리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20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 1관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