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신성록 [사진=이데일리 DB] |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년 9개월째 열애 중이다.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주원 지인의 말을 빌려 “신성록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으로 바빴을 때도 김주원을 챙겼다. 김주원 역시 신성록의 활동에 진심으로 조언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신성록이 김주원과 친구사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