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자녀, 소을-다을 남매 '귀요미 토끼 변신'

  • 등록 2016-02-19 오전 8:43:08

    수정 2016-02-19 오전 8:43:08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자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토끼로 완벽히 변신했다.

오는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8회 ‘날아라 병아리’가 방송된다.

지난주 배우 이범수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 소다남매는 똑 부러지는 딸 소을과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진 외계인 아들 다을의 팔색조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슈퍼맨’ 제작진 측이 소을-다을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카메라 어플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소다 남매의 특별한 사진을 선보인 것.

공개된 스틸 속 소을-다을 ‘소다 남매’는 깜찍한 토끼 남매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동생 다을은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며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누나 소을은 발그레한 두 볼과 툭 튀어나온 앞니, 쫑긋 세운 두 귀로 진짜 토끼 같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입을 활짝 벌린 채 쾌활한 미소를 선보이는 소을의 표정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8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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